일상:어느새.

날은 춥지만, 볕은 좋아서 

아까운 마음에 화분들을 끌어다

창가로 옮겨놓고 보니 어느새 이렇게.

부쩍 자라난 로즈마리와 율마입니다.

뒤적뒤적 예전사진을 뒤져보니 저렇게나 소박했던

화분이 이만큼, 풍성하게 자라났네요.^^ 

쓰담쓰담하다보면 잔잔한 허브향이 

커피향만큼이나 기분을 향긋하게 해주는 

겨울 오후입니다.^^

힐링엔 역시 커피와 허브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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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피생각 날 땐, 씨드블라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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