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씨드블라썸(SEEDBLOSSOM)/우리들만의 레시피

커피맛집 갬성 그대로 카페모카 2분 레시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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홈카페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하는 부분인데.

적어도 하루에 한잔,

집에서 직접 커피를 내려 마신다는 것은

대단한 노력과 정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

요즘은 특히 육퇴 후

달달한 커피가 무척 생각난다.

저녁에 마시는 커피는

커피를 치우는게 더 일이라서 ( 소음으로 애가 깸 ㅠ )

최소한의 노동력으로 (?)

최대한의 효과를 ( 카페에서 파는 것 처럼 맛있게! )

낼 수 있는 방법을 찾다

결국 알아낸 초간단 카페모카 레시피

일단, 시중에 판매하는 우유는 많이 있지만

밤에 마셔도 속이 더부룩하지 않게

락토프리 초코우유를 찾아봤는데

코코아파우더와 생초콜렛이 들어간 제품으로는

맛과 성분을 비교해 봤을 때 이만한게 없었다.

허쉬에서 나온 제품도 괜찮긴 한데, 뭐랄까 좀 기름진 맛이 있어서

커피가 쪼꼬우유와 잘 섞이지 않는 맛이 난다.

차갑게 마시고 싶을 땐,

얼음을 넣는 방법도 좋지만

얼음이 녹으면서 농도가 연해지기 때문에

차가운 초코에 샷을 부어 마시는 것이 더 좋다.

카페모카 레시피 준비물

  1. 매일 우유속에 코코아 : 락토프리 300ml
  2. 에스프레소 : 30ml - 35ml 자동머신으로 내려도 좋고, 에스프레소 머신이면 더 좋고 ( 핸드드립, 에어로프레스는 비추 )
  3. 커피 잔

만드는 방법 - 차갑게

  1. 에스프레소를 커피잔에 받는다. ( 식혀주면 더 좋음, 30ml - 35ml 추천 )
  2. 쪼코우유를 에스프레소가 담긴 커피잔에 따른다 ( 차가운상태로, 230ml )
  3. 휘핑크림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서 자유롭게
  4. 맛나게 마신다.

만드는 방법 - 뜨겁게

  1. 에스프레소를 커피잔에 받는다.
  2. 쪼꼬우유를 끓인다 ( 우유 스팀기가 있으면 더 좋음 )
  3. 기포가 생기기 시작하면 불을 줄여 너무 뜨겁지 않게 온도를 맞춘다 ( 70도 추천 )
  4. 데워진 쪼꼬우유를 에스프레소가 담긴 커피잔에 따른다.
  5. 맛나게 마신다 (휘핑크림은 올리는 순간, 홀랑 다 녹으니까 비추)